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다리 내놔 (문단 편집) == 줄거리 ==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남편]]이 병에 들어 오랫동안 자리에 누워있어 곤란을 겪고 있던 여인이 있었다. 어린이용 동화버전에선 노모를 모시는 효자나 [[홀아비]]를 모시는 [[딸]]로도 나온다. 이 여자에게 [[지나가던]] [[도사]]가 '장사를 지낸지 3일이 지나지 않은 [[시체]]의 [[다리(신체)|다리]]'를 잘라서 푹 고아 먹이면 나을 것이라고 알려준다. 아울러 도사가 '[[오르페우스|오면서 절대로 뒤를 돌아봐선 안된다]].'라고 경고하는 버전도 있다. 여인은 한밤중에 묘지로 가서 [[낫]]으로 시체의 다리를 뚝 잘라다가 들고 온다. 그런데 다리를 자르는 순간 시체가 벌떡 일어나더니 "내 다리 내놔!"라고 외치면서 한쪽 발로 깡충깡충 뛰면서 여인을 쫓아온다.~~[[좀비]]~~ 밤새도록 필사적으로 도망쳐서 집으로 돌아오는데, 시체는 문 앞까지 따라와서 "내 다리 내놔!"라고 외쳤다. 혼비백산하여 솥의 끓는 물에 다리를 집어넣자 시체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고 여인도 정신을 잃는다. 그런데 다음 날 보니 시체는 [[산삼]]이었고, 시체의 다리는 산삼의 뿌리였다. 바리에이션으로 그 다리가 산삼 뿌리임을 본 여인이 의아해하며 다시 묘지로 가보니 시체는 없고 뿌리 한쪽이 잘린 산삼만 있다는 구절도 있다. 또다른 바리에이션으론, 남편이 아들로 나오고, 시체또한 산삼이 아닌 귀신으로 나오는데, 엔딩이 조금 소름돋는다. 그렇게 다리를 달인 물로 아들의 병은 씻은 듯 나았지만, 그 이후로 아들은 '''한쪽 다리를 절었다고...''' [[해피 엔딩|결국 산삼 뿌리 달인 물로 남편의 병은 씻은 듯 나았고, 남은 산삼을 팔아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 [[여름]]에 더위를 쫓는 무서운 이야기이자 [[영물]]이 어떤 것이고 함부로 탐하는 게 아니라는 교훈도 가르쳐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